인천 서구 경서동에 있는 세아티엔엘인천물류센터에서 18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4분께 지상 2층, 연면적 7975.9㎡ 규모인 이 물류센터 외부에 쌓아둔 박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2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98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다.

확산 여부와 원인은 조사 중

소방당국은 오후 3시40분 기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현장 감식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인천 서구 일대 물류센터에서는 올여름 이후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관리 강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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