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넨 바르 전 이스라엘 국내정보기관 신베트(Shin Bet) 국장이 1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상대로 이스라엘 중부지방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액은 300만셰켈(약 97만달러)이다.
소송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과 관련한 정보 실패의 책임을 바르 전 국장에게 돌리고 경고를 은폐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것이다.
"공격 전 최소 20차례 경고했다"
바르 전 국장은 소장에서 공격 전 수개월 동안 거의 매주 총리에게 다중전선 충돌 위험을 경고했으며 최소 20차례 경고와 정보를 총리실에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명에서 "정보기관장으로서 10월 7일 공격과 그 시점에 관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신베트의 실패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자료
- https://www.israelhayom.com/2026/10/14/october-7-ronen-bar-defamation-lawsuit-benjamin-netanyahu-october-7/
- https://www.al-monitor.com/originals/2026/10/former-shin-bet-chief-ronen-bar-sues-netanyahu-nearly-1m-over-oct-7-claims
- https://www.yahoo.com/news/politics/articles/ronen-bar-files-nis-3-134143093.html
- https://www.haaretz.com/israel-news/2026-09-28/ty-article/.premium/ex-shin-bet-chief-says-will-file-defamation-lawsuit-against-netanyahu/000001a0-e8dd-d272-adf6-fddfdd96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