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11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휘발유는 15% 인하율을, 경유와 부탄은 25%의 더 높은 인하율을 그대로 유지한다.
추석 성수품은 역대 최대인 18만3000톤을 공급한다. 이는 평시의 1.6배 규모로, 배추·무 등 채소류 1만8000톤(평시 대비 1.9배), 사과·배 등 과일 3만2000톤(평시 대비 3배 이상)을 포함한다. 소·돼지고기는 9만톤, 닭고기는 1만7000톤까지 확대 공급하고, 계란은 평시보다 2.4배 늘린다.
할인지원 1030억원, 소상공인엔 43조원 명절자금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30억원의 할인 지원에도 나섰다. 9월3일부터 사과·배·소고기 등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하고, 9일부터는 명태·고등어·김 등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4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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