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383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169척, 187억1000만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233억1000만달러)의 80.3%를 채웠다. 이는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실적(185억5000만달러)을 넘어선 수준이다. 삼성중공업은 상선 부문에서 44척, 75억달러를 수주해 상선 목표(57억달러)의 132%를 달성했으며, 전체 누적 수주는 119억달러로 목표(139억달러)의 86%에 이르렀다.

3사 모두 목표 초과 행진

한화오션은 41척, 77억1000만달러를 수주했고 9월 한 달에만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운반선 수주가 실적을 이끌었고, 컨테이너선·탱커 등에서도 수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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