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공장에서 3일 오전 6시24분쯤 불이 나 1시간4분 만에 꺼졌다.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추부면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시작돼 공장 1개 동 대부분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오전 7시24분쯤 큰 불을 잡았다.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금산군은 오전 7시41분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에게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유해가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원인은 조사 중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과 불이 번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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