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달앱 쿠팡이츠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9월 기준 약 880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보다 88.8% 급증한 수치다.
쿠팡이츠는 무료배달 혜택을 앞세워 이용자를 늘려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서울 지역 배달앱 1위 자리를 배달의민족으로부터 넘겨받았다. 국내 배달 시장 연간 거래액은 40조원 규모로 커진 상태다.
배달의민족은 할인 혜택과 무료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며 대응에 나섰다. 월 1990원을 내면 무료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을 도입해 이용자 이탈 방어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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