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항법·항재밍 솔루션 전문 방산기업 덕산넵코어스가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2400원~1만4600원) 상단인 1만4600원으로 확정됐으며, 공모금액은 438억원이다. 상장 첫날 오전 9시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86.82% 오른 2만7275원에 거래됐다.

덕산넵코어스는 위성항법장치, 항재밍장치, 통합항법장치 등을 개발·제조해 국내 주요 무기체계에 공급하는 방산업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중복상장 예외 첫 사례

덕산넵코어스는 모회사가 이미 상장된 상태에서 자회사가 별도로 상장하는 '중복상장' 규제의 예외 승인을 받은 1호 기업으로 이번 상장에 나섰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위성항법장치와 항재밍장치는 국내 주요 무기체계에 핵심 부품으로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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