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당 정상화와 체질 개선을 위한 1차 쇄신안을 공개한다. 개혁신당은 지난 14일 이기인 사무총장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천하람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선을 발표했다.
이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이준석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7월 27일까지다. 천 권한대행은 외부 인사 대신 당 내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에 앉힌 이유에 대해 "당 내부 상황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무적으로 주도하고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당내에서는 김철근 전 사무총장 등이 "이게 쇄신인가"라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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