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청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1일 오전 9시46분께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신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4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진화 후 주택 내부에서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두 사람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소방당국은 단독주택의 경우 화재 초기 신고가 늦어지면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쉽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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