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쯤 경기 화성시 만세구 양감면의 2층 상가건물 2층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다른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기를 들이마신 여성 1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7대와 인원 7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0여분 만인 오전 9시2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피해자들은 업소에서 숙식하며 근무해왔다

경찰은 이들이 각자 방에서 잠을 자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업주는 사상자들이 평소 업소에서 종종 숙식하며 근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불법 영업 여부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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