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6~7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혼란에 빠뜨린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사태를 핵심 쟁점으로 다뤘다. 여야 의원들은 시스템 다운의 근본 원인과 1시간 연장 접수 조치의 적절성, 사후 구제 과정에서의 형평성 논란을 따져 물었다.

수능 문항 거래 의혹을 둘러싼 사교육 카르텔 점검도 핵심 타깃으로 떠올랐다. 영어강사 조정식씨(메가스터디)가 7일 증인으로 출석해 현직 교사들과의 불법 거래 여부를 추궁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에 따른 지역거점국립대 육성 방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고교학점제, 교권 보호 대책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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