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제3차 중대장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중대장들의 제1 혁명임무로 "만반의 임전태세를 갖추기 위한 구분대의 싸움준비 완성"을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를 실행할 방도로 "줄기차고 강도 높은 훈련혁명"을 지목하며 새세대 지휘성원들의 혁명정신과 전투적 기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전군의 새로운 혁신과 동시적 발전을 가속화하는 역사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중대 단위 전투력 강화를 통해 전군 전투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군사노선을 재확인한 것이다. 앞서 24일에도 김 위원장은 비무장지대 지뢰도발 국면 속에서 전군 중대장을 소집해 "최강 중대 육성으로 최강의 군대 건설"과 임전태세 완비를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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