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25분경 충남 논산시 광석면의 한 동물사료 제조공장에서 50대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지게차와 5톤 트럭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게차로 트럭에 팔레트를 싣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사고가 난 공장 소속 근로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인 뒤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공장 관계자 상대로 경위 조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지게차 작업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 조사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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