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20일(현지시간) 밤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26∼2027시즌 개막전에서 새로 영입한 르브론 제임스와 제일런 브라운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를 106-100으로 제압했다.
타이리스 맥시가 28점·3스틸·3블록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보스턴에서 트레이드된 브라운은 필라델피아 데뷔전에서 19점·8리바운드·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 LA 레이커스를 떠나 필라델피아와 2년 계약을 맺은 제임스는 14점·9리바운드·7어시스트를 남기며 역대 한 선수 최다인 개인 통산 24번째 시즌을 치렀다. 조엘 엠비드도 13점·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는 닉스가 2025-26시즌 우승반지 수여식과 챔피언 배너 게양식을 가진 직후 열렸다. 닉스에서는 잘런 브런슨이 21점을 올렸지만 19개 중 6개 성공에 그쳤고, 칼앤서니 타운스는 19점·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임스는 경기 후 NBC와 인터뷰에서 "새 팀에 적응한 지 2주가 조금 넘었기 때문에 리듬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며 "그러나 우리 팀이 경기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대단한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자료
- https://www.inquirer.com/sixers/sixers-knicks-lebron-james-jaylen-brown-debut-tyrese-maxey-joel-embiid-knicks-20261020.html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10211332003/
-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10210107
- https://abcnews.com/Sports/wireStory/76ers-win-opening-game-lebron-james-jaylen-brown-137434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