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무리하고 기준금리를 현재 3.50~3.75%에서 3.75~4.00%로 0.25%포인트 올릴 것이 유력시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 트레이더들은 이번 인상 가능성을 93%로 반영하고 있다. 인상이 현실화하면 연준이 2023년 7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이후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해왔다. 이번 9월 회의는 연 4차례 열리는 경제전망요약(SEP)과 점도표가 함께 공개되는 회의 중 하나다.
노동시장 안정 속 에너지발 물가 압력이 배경
시장에서는 노동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 연준이 인상 쪽으로 기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 금융시장은 전날인 15일 코스피가 고금리·고유가 우려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이어 이번 결정의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자료
- https://robinhood.com/us/en/prediction-markets/economics/events/fed-rate-decision-in-september-2026-sep-16-2026/
- https://fedratecalc.com/fomc-meeting-schedule/september-2026/
- https://cambridgecurrencies.com/next-federal-reserve-interest-rate-decision/
- https://www.mt.co.kr/stock/2026/09/15/2026091515295351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