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추석을 맞아 대통령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혜경 여사와 함께 촬영한 영상 명절 인사를 공개하고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환한 빛이 고루 비춰질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취임 후 두 번째로 맞는 추석에 내놓은 메시지다.
이 대통령은 영상에서 "유례없는 폭염으로 유난히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았다"며 새벽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과 농어민, 군인·경찰·소방관·의료진, 재외동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고 계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도 함께 등장해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지지율 최저치 속에 나온 통합 메시지
이번 메시지는 한국갤럽이 지난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37%로 집계돼 8월 넷째 주(42%)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직후 공개됐다.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겠다"는 대목이 이런 시점과 맞물리면서 여권 안팎에서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자료
- https://www.fnnews.com/news/202609241846431800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6/09/25/2026092500005.html
-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6301214
-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308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92506341269325
-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3313
-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