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테크놀로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현장 적응형 엣지 러닝을 위한 초저전력 AI반도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22일 선정됐다.

과제는 2026년 9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0개월간 진행되며 총 연구개발비는 61억원, 이 중 정부지원금은 46억원이다. 자람테크놀로지가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고려대학교, 호서대학교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어떤 반도체를 만드나

이번 과제의 목표는 외부 서버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학습·보정하는 '온칩 학습(On-Chip Learning)' 반도체 개발이다. 소비전력을 10mW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람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기기 내부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차세대 AI 반도체를 상용화해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럽 통신장비사향 XGS-PON 스틱 필드 트라이얼 발주서 접수 등 기존 주력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자람테크놀로지는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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