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제27호 태풍 '초이완'이 3일 오전 9시 기준 괌 북쪽 약 560㎞ 해상에서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초속 37m(시속 133㎞)의 강도 3으로 북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초이완은 3일 오후 9시에는 중심기압이 955hPa까지 낮아지고 최대풍속이 초속 40m(시속 144㎞)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에는 초속 43m, 5일 오후에는 초속 45m까지 강해져 강도 4 수준까지 발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태풍은 이후 6일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20㎞ 해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초이완은 한반도로 직접 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기압계 배치에 따라 경로와 세력이 달라질 수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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