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브레이크!(BREAK!)'를 열고 사흘간 약 3700명의 관객과 만났다. 존박은 현악 오케스트라나 코러스 편성 없이 5인조 밴드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웠다. 그는 공연에 앞서 "이번 공연에서만큼은 스스로 만든 틀을 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공연명도 '브레이크!'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그윽한 중저음을 앞세운 재즈와 소울 기반의 자작곡이 이어졌다. 존박은 지난달 27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첫 단독 해외 무대를 가진 데 이어 이번 서울 공연으로 올 하반기 단독 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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