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3년 만의 첫 월드투어 'KNOCK ON Vol.2'의 서울 공연을 19일 마무리한다. 서울 공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송파구 KSPO돔에서 열렸으며, 세 차례 공연 모두 사전 예매에서 전석 매진됐다.
이번 투어는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HOME'과 선공개곡 '노크 노크 노크(knock knock knock)'를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을 전작 투어와 전면적으로 새롭게 짰고, 수록곡을 밴드 편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포함됐다. 멤버들은 수록곡 '아디오스(ADIOS!)'에 대해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부산 거쳐 북미 10개 도시까지
서울 공연을 마친 보이넥스트도어는 8월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 공연을 연다. 이어 8월부터 10월까지 일본 6개 도시를 돌고, 10월 30일부터 11월까지는 댈러스·뉴욕·토론토·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10개 도시를 처음으로 순회한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자카르타·타이베이·홍콩 등 아시아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총 24개 도시, 35회 공연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2024년 12월 인천에서 시작해 지난해 7월 서울에서 막을 내린 첫 투어 'KNOCK ON Vol.1'은 13개 도시 23회 공연으로 치러졌으며,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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