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25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0-5로 완패했다. 이번 결승은 그날의 리턴매치다.

한국은 26일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중국을 9-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선발 투수 최민석(두산)은 7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류지현 감독 "결승에서는 좋은 결과 만들겠다"

류 감독은 중국전 승리 뒤 "6전 전승을 목표로 왔는데 일본전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며 "결승에서는 분명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내리 금메달을 따내며 4회 연속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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