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7시20분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개최국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5일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을 85-8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것은 금메달을 땄던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남녀 동반 금메달 시 사상 첫 원정 대업
한국 남자농구는 이번 대회에서 이미 금메달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 대표팀이 이날 결승에서 승리하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원정 대회에서 남녀 농구 동반 금메달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예선을 통과한 뒤 8강과 준결승을 연달아 통과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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