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30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51.2%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6795억원으로 2.8% 늘었고, 순이익은 24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기초소재 사업이 매출 3516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영업이익률 6.9%)을 기록하며 전사 이익의 약 90%를 책임졌다. 세부적으로 라임·화성 부문 매출이 2372억원, 내화물·플랜트 부문이 1144억원이었다.
에너지소재 부문,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
이차전지 소재를 담당하는 에너지소재 사업은 매출 327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1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양극재 매출은 2996억원으로 재고평가효과 등의 영향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음극재는 매출 283억원으로 판매량 회복에 힘입어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말 LFP 양극재 양산을 시작하고, 2028년까지 양극재 공장 가동률을 70% 이상, 음극재 공장 가동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