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6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광고와 커머스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톡비즈보드 등 광고 매출과 선물하기 등 커머스 거래액이 고르게 증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카카오는 하반기 AI 에이전트 사업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두 회사 모두 하반기 AI 검색·에이전트 서비스의 수익화 성과가 주가와 기업가치를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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