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7월26일 마감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962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89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7% 늘었다. 국제회계기준(GAAP)과 비GAAP 기준 총마진은 모두 75.0%를 기록했다. 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은 2.46달러, 비GAAP 기준은 2.22달러였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1080억 달러(오차범위 ±2%)를 제시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실적 발표 다음날인 27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8.74% 급등해 227.98달러로 마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발표 보도자료에서 "인공지능(AI)이 변곡점에 도달했다. AI는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토큰은 생산적이고 수익성이 있다. 이제 연산능력이 곧 매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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