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박물관협회, 대전광역시와 공동 주최한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뒤 이날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케이-컬처, 미래를 여는 뮤지엄-확장·전환·미래지향'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조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공·사립·대학 박물관·미술관과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련 기업 등 151개 기관이 참여해 총 38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2024년 부산, 2025년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체험 프로그램·학술대회 병행

행사 기간 무료 체험·교육프로그램 10개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콘텐츠 17개가 상시 운영됐고, 대전·충남 지역 박물관·미술관을 도는 탐방 프로그램과 구직 상담, 토크쇼 등도 함께 진행됐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제20회 한국박물관 국제학술대회'도 같은 주제로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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