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4.7%로 집계돼 2주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다.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7%, 부정평가는 61.9%로 나타났다. 응답하지 않거나 모른다고 답한 비율은 3.4%였다. 앞서 같은 기관이 지난달 24~25일 실시한 조사에서 36.5%로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낮아졌다.

정당 지지율 격차도 좁혀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5%, 국민의힘이 40.1%를 기록해 격차가 0.4%포인트로 줄었다. 직전 조사에서 두 당의 격차는 5.7%포인트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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