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0일 발표한 '2026년 3분기(누적)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산재 사고사망자는 3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명(19.9%) 줄었다.
사망사고 건수도 34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98건(22.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사고사망자가 300명대로 내려온 것은 202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사고사망자가 150명으로 60명(28.6%) 줄었고, 기타업종은 84명으로 44명(34.4%) 감소했다. 반면 제조업은 132명으로 13명(10.9%) 늘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가 124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전년 동기보다 75명(37.7%)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노동부는 상반기까지 50인 미만 사업장에 집중됐던 감소세가 3분기에는 전체 사업장 규모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해당 통계를 보고받고 "노동자가 노동부 장관을 한 효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말까지 하면 어쩌면 퇴근하지 못했을 200~300명이 다 돌아왔다는 것 아니냐"며 "정말 큰일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 https://www.mt.co.kr/economy/2026/10/20/2026102009182064999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20000326
- https://www.fnnews.com/news/202610201053450407
- https://www.fnnews.com/news/202610201822511466
- https://www.mt.co.kr/politics/2026/10/20/2026102015323264990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7841
-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6325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