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인천의 한 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김민석 신임 당대표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이다.

워크숍에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한다. 당은 매년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성장·개혁·안전 등을 축으로 입법 과제를 점검해왔으며, 올해도 이 같은 틀에서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법안의 우선순위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유권자 지형을 살펴보는 세션도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숍 종료 뒤에는 청와대 오찬이 이어진다

워크숍이 끝나는 28일 오후에는 소속 의원 전원이 청와대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오찬은 지난 25일 이 대통령이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진 지 사흘 만에 다시 마련되는 자리다.

국민의힘도 이날부터 경기 고양에서 별도의 의원 연찬회를 열어 정기국회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있어, 여야가 나란히 9월 정기국회 채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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