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청와대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오는 25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찬에는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최고위원들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주요 민생 법안 처리 등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신임 지도부와 잇단 회동

이 대통령은 앞서 19일에도 청와대로 김 대표와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경쟁했던 정청래·송영길 전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여권 내에서는 잇단 회동이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간 이견을 다독이고 김민석 지도부 체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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