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현재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사실상의 모든 큰 문제들의 출발점은 극심한 국토 불균형"이라며 "이제 균형 발전은 선택이나 시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16개 시·도지사, 이번 회의부터 새로 참여한 기초지방정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 프로젝트로 상징되는 초격차 전략 산업의 다극화는 전국이 더불어 발전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여는 열쇠"라며 '5극3특'을 중심으로 산업과 일자리를 키우고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안과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 지방균형성장 재정투자방향 등 5개 안건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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