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온스당 46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최근 3개월 새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4분 기준 국제금값은 온스당 4662.90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금 시세도 동반 상승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순금시세(24K 3.75g)는 이날 살 때 90만7000원, 팔 때 75만9000원에 거래됐다.

금값 상승은 달러 약세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가 배경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달러 가치 하락 우려가 지속될 경우 국제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피격 신고가 접수되면서 국제 유가도 함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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