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의 한 주택 지붕에서 건조기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감전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지붕 위에서 건조기 인입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감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치료를 받던 중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 중"

경찰은 A씨가 지붕 위에서 전선을 연결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목격자를 상대로 한 조사도 병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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