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자산운용, 골드만삭스, KKR 등 월가 대형 금융사 6곳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5000억달러(약 690조원) 이상을 조달하는 파트너십을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엔비디아, 칩 잔존가치 최대 25% 보증
엔비디아는 이번 협약으로 독립 컴퓨팅 금융 플랫폼을 세우고, 개별 거래액의 최대 25%까지 자사 칩의 잔존가치를 보증하기로 했다. 오픈AI의 오하이오 데이터센터(10기가와트 규모) 프로젝트에는 최대 2500억달러 지급보증과 3500억달러 규모의 칩 구매 자금 조달이 포함됐다. 앤스로픽도 별도로 360억달러를 조달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반도체를 만드는 데서 출발했지만, 오늘날에는 생산성과 투자 가치를 갖춘 새로운 종류의 인프라인 'AI 공장'을 만드는 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달 목표액인 5000억달러는 제3자 자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엔비디아는 관련 양해각서(MOU)를 각 금융사와 체결했다.
자료
- https://nvidianews.nvidia.com/news/nvidia-partners-with-apollo-blackrock-blackstone-brookfield-goldman-sachs-and-kkr-to-establish-ai-compute-infrastructure-financing-platforms-to-mobilize-over-500-billion-of-third-party-capital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8115906i
- https://www.etnews.com/20260812000138
- https://www.fnnews.com/news/202608110446218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