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0일 '7월 고용행정통계'를 발표하고 지난달 말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587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27만7000명(1.8%) 늘었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이후 29개월 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서비스업이 28만5000명 늘며 증가를 이끌었고,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3000명, 7000명 줄었다.

29세 이하는 47개월째 감소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20만9000명 늘어 증가분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29세 이하는 5만7000명(-2.5%) 줄어 2022년 9월 이후 47개월째 감소했다. 노동부는 청년층 감소 원인으로 인구 감소(60%)와 경력직 위주 채용·AI 도입 등 고용 여건 악화(40%)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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