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인공지능(AI) 맞춤형 반도체 매출이 1년 새 143% 급증했다. 브로드컴은 지난 5월 3일 마감한 2026 회계연도 2분기 AI 반도체 매출이 10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은 221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새로 썼다.

브로드컴은 3분기 AI 반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늘어난 1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7 회계연도에는 AI 반도체 매출이 1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도 재확인했다.

업계 조사기관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매출은 지난 5월 1206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04.1% 늘어난 수치로, 15개월 연속 월간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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