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가 10월30일 2주간의 협상 끝에 핵심 합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200개국에 가까운 참가국은 2030년까지 자연파괴를 멈춘다는 목표를 다시 궤도에 올리기 위한 합의안에 서명했다.

함바르춤 마테보시안 COP17 의장은 합의문 통과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며 "완벽하다"고 말했고 대표단은 환호와 박수로 답했다.

이어진 투표에서 에콰도르는 55대53으로 파나마를 제치고 2028년 COP18 개최권을 따냈다. 개최 도시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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