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가 21~22일 이틀째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사가 16차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21일 오후 8시20분부터 자정까지 후반조, 22일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3시40분까지 전반조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다. 고정주간조도 22일 오후 12시50분부터 4시50분까지 작업을 중단했다.
노조는 조합원 1인당 성과급 약 3000만원 지급과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신규 차종 배정 계획 제시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14차 교섭에서 호봉승급분을 포함한 월 기본급 8만1000원 인상과 성과급 1150만원 지급안을 제시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는 22일 17차 교섭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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