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1일 외부 서비스 API 취약점을 악용한 비인가 접근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공지하고, 금전 피해를 본 고객에게는 피해 금액 전액을 환급하고 그 외 정보 유출이 확인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고객 이름과 아이디,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주소, e쿠폰 PIN번호 등이다. 로그인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원인은 외부 서비스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취약점을 악용한 비인가 접근으로 파악됐다. G마켓은 사고를 인지한 직후 비인가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보안 조치를 시행했으며, 상품권을 보유한 고객들의 e쿠폰 PIN번호도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고와 추가 조치는 이렇게 이뤄졌다

G마켓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한 데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신고를 마쳤다. 경찰 사이버수사대에도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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