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13-1로 꺾고 시리즈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잠실구장 마지막 경기, 철거 앞두고 유종의 미
김도영의 만루 홈런을 앞세운 타선 폭발로 KIA는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1982년 개장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였다. 잠실구장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철거될 예정이다. 당초 예정됐던 4차전은 KIA의 스윕 승리로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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