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11-1로 크게 이기며 6연승을 이어갔다.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2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9승째이자 개인 통산 195승을 따냈다. 양현종은 이날 등판으로 13시즌 연속 100이닝 이상을 투구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6회에는 나성범이 시즌 24호 솔로포를 쳤고, 7회에는 김호령이 만루포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승리로 KIA는 60승2무48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키움은 40승2무72패로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KIA는 타선과 마운드가 동시에 살아나며 순위 경쟁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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