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레드불스와의 미국 프로축구(MLS)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크로스바를 맞히는 불운 속에서도 선제골 상황을 만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이 경기 전까지 6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러 있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를 제친 뒤 왼발로 강하게 슈팅했다. 뉴욕 골키퍼 에단 호바스가 쳐낸 공을 주드 테리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이 됐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왼발 슛이 골키퍼 손끝에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해 추가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LAFC는 후반 추가시간 아르민도 시브의 왼발 슈팅이 골문 상단에 꽂히며 2-0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도움왕 경쟁 계속
손흥민은 이날 슈팅 8개를 시도했지만 공식 득점과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누적 도움 11개로 리오넬 메시(12개)에 이어 부문 2위를 지켰다. LAFC는 이번 승리로 11승 7무 7패(승점 40)를 기록해 서부 컨퍼런스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자료
-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9100113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9101401003/
- https://www.mt.co.kr/sports/2026/09/10/2026091012554469096
- https://www.mt.co.kr/sports/2026/09/10/2026091011392382638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5446645578808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907153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