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22일 LG전자와 2578억원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MS)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365(M365)'와 생성형 AI 서비스 '코파일럿'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LG CNS 지난해 매출의 4.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11월부터 2031년 10월까지 5년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전자 임직원은 M365와 코파일럿을 통해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게 된다. 계약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를 방문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 다음 날 체결됐다. 회동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류재철 LG전자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현신균 LG CNS 대표 등이 동행했다.
LG와 MS는 무엇을 더 협력하기로 했나
LG그룹과 MS는 이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AI전환(AX), 피지컬 AI 등 세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구광모 회장의 이번 방미에 동행해 그룹 AI 사업의 핵심 축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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