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최대 전력사업자인 DTE에너지와 16억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약 2년간 DTE에너지에 총 6GWh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한다. 제품은 지난해 6월 북미 최초로 대규모 ESS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된다.
DTE에너지는 미시간주 동남부 도심과 산업 밀집권을 중심으로 전력 고객 약 230만 가구, 천연가스 고객 130만 가구를 보유한 대형 유틸리티 기업으로 연매출이 약 158억달러(21조7000억원)에 달한다.
DTE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시간주 살린 타운십에 신설 예정인 오라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등 8개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