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28일, 아마존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3사 모두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에 대규모 자본지출(capex)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지가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자본지출을 190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보다 61% 늘어난 규모로, 앞서 제시했던 1500억달러보다 상향됐다. 분기 자본지출은 5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벳의 올해 자본지출 가이던스는 2050억달러, 아마존은 2200억달러까지 높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서 지난주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4.74달러로 시장 전망치 4.24달러를 웃돌았지만, 늘어난 자본지출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해 주가는 발표 후 5%까지 떨어졌다. 시장은 애저·구글클라우드·AWS의 성장률과 클라우드 부문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자료
- https://www.home.saxo/content/articles/equities/big-tech-earnings-preview-27102026
-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earnings-week-preview-microsoft-amazon-intel-and-more-report-oct-2629-93CH-4973444
- https://www.tradingkey.com/analysis/stocks/us-stocks/262237761-weekly-fed-microsoft-alphabet-amazon-earnings-tradingk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