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1일 0시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가격을 kg당 75원 인상한다고 충전소·산업체 등 주요 거래처에 통보했다. 같은 날 GS칼텍스도 공급가격을 kg당 77원 올리기로 결정했다. 국내 LPG가격이 kg당 75원 수준에서 인상된 것은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이다.
가정용·산업용·차량용 일제히 상승
SK가스 기준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565.73원에서 1640.73원으로, 벌크로리를 통한 산업체용 프로판은 1572.33원에서 1647.33원으로 각각 75원 올랐다.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도 kg당 1801.54원에서 1876.54원으로 조정됐다. GS칼텍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1561.17원에서 1638.17원으로, 자동차 충전소용은 1797.59원에서 1874.59원으로 각각 77원 인상했다.
업계는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용 수요 증가 기대감에 국제 LPG가격이 오르면서 이번 인상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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