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카드 결제내역 기반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다음달 중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시스템 '실손24'와 연동해 전국 5만여개 의료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병원이나 약국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신한 SOL페이' 앱에서 결제 내역을 확인한 뒤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병원에서 별도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하거나 실손24 사이트를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결제 다음날 보험금 청구 가능 여부를 바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데이터 기반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데이터에 기반한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편의성을 높일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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