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가격을 개당 500달러 중반대로 책정해 전작인 HBM3E 12단(300달러 중반대)보다 50% 이상 올렸다고 21일 반도체업계가 전했다.
HBM4는 베이스다이를 TSMC에서 생산하면서 전작보다 총원가가 3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수익성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고객과 가격을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D램 가격도 추가 인상 전망
투자은행 JP모건은 SK하이닉스가 4분기 D램 공급가를 10~15%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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