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제주SK와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을 갖는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은 지난 2일 오후 전세기 편으로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뱅상 콩파니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는 한국 대표팀 센터백 김민재가 포함됐다. 김민재가 소속된 팀이 국내 무대를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최상위권 클럽이 5만~6만석 이상 규모의 대형 스타디움이 없는 중소 지역에서 친선경기를 여는 것은 이례적이다. 제주SK와 뮌헨,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소년 육성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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