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현지시간 3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 타릭 스쿠발은 6이닝 2피안타 1자책점 7탈삼진 2볼넷으로 호투했다.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가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에 이어 431피트짜리 2점 홈런을 쏘아 2대0을 만들었고, 카일 터커가 6회 홈런, 맥스 먼시가 AJ 스미스-쇼버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추가해 다저스가 5점을 냈다.

브레이브스는 6회 선두타자 숀 머피가 421피트 솔로 홈런, 오지 알비스가 432피트 투런 홈런을 날려 추격했지만 3점차를 넘지 못했다.

폭염 속 경기, 2차전은 4일 같은 구장

이날 경기는 체감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 속에 진행됐다.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1대0으로 앞서게 됐으며, 2차전은 4일 같은 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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